카일 코버, CLE 남는다...3년 재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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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10 16:4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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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지난 2016-17시즌 도중 데려온 카일 코버(36, 201cm)와 재계약을 맺었다.


『The Vertical』은 3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코버와 3년 2,200만 달러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코버는 지난 시즌 도중 합류해 평균 24.5분을 뛰며 10.7점 2.8리바운드 1.0어시스트 FG 48.7% 3P 48.5%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외곽슛 빈도가 높은 팀이다.

실제로 지난 시즌 3점슛 시도 부문 리그 2위(33.9개)를 차지할 정도였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으로 파생되는 패싱 게임이 위력적이다.

지난 시즌 코버를 데려온 이후 재계약까지 체결한 이유다.


하지만 코버의 생산성은 플레이오프 들어 줄어들었다.

2017 플레이오프 평균 18.1분을 뛰면서 5.8점 1.7리바운드 FG 42.5% 3P 39.1%를 기록했다.

파이널에서는 더욱 아쉬웠다. 파이널 5경기 3점슛 성공률이 31.3%에 그쳤다.

외곽슛 하나를 위해 데려온 선수가 큰 힘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코버는 리그 정상급 슈터이자 베테랑이다.

지난 아픔을 다시 극복할 수 있다.

특히 FA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클리블랜드는 코버와 다시 재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엄청난 투자로 유명하다.

그러다 보니 샐러리캡 한도를 초과했다.

벌금 형식으로 내야 하는 사치세가 어마어마한 이유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주전 5명 전원의 연봉이 이미 1억 달러가 넘는다.

샐러리캡 여유가 없어 투자가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현재 2017 FA 시장에서 클리블랜드가 영입한 선수는 호세 칼데론뿐이다.


따라서 연간 1,000만 달러 이상 받는 이만 셤퍼트를 트레이드하려는 계획이다.

최근 그가 휴스턴 로케츠로 이적할 것이란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와 휴스턴 서로의 생각이 달라 협상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만약 셤퍼트를 떠나보내지 않는다면 오는 2017-18시즌 사치세 4,270만 달러를 내야 한다.

여기서 나머지 벤치 멤버들과 계약을 체결한다면 그 수준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계약은 혜자계약인데 노인정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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